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문단 편집) === 정치적 재기 시도 === [[2017년]] 지방선거에서 베를루스코니가 의외로 선전을 거둔 두면서 정치적인 부활에는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고, [[2018년]] 총선에는 베를루스코니는 극우파 북부동맹을 포함하는 중도-우파 연합을 맺어 [[선거]]에 임했다. 때마침 집권 중이었던 중도좌파 민주당이 [[포퓰리즘]] 정당인 오성운동의 집권을 막으려는 목적에서 선거법을 개정하여[* 실제 정당 자체로만 본다면 오성운동의 지지율이 가장 높다.] 원내 1당에게 다수의석을 부여하는 방식의 선거법을 철폐하고 정당 연합도 표를 받을수있도록 선거법을 통과시켜놓았는데, 그 덕택에 베를루스코니하면 치를 떠는 유권자들이 많음에도 베를루스코니가 정치적으로 부활하게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총선에서 우파연합이 38%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집권에는 충분치 않은 의석을 얻지 못했지만 어쨌든 나름 부활했다는 평을 받고 있고, 베를루스코니 자신의 정당인 포르자 이탈리아도 당 자체의 지지율이 저조함에도 북부 선거구에서의 압승과 중부지역 선거구에서의 선전[* 중부지역 선거구에서 선전을 거둔 이유는 간단하다. 반 베를루스코니 성향의 유권자들이 이 지역에 우파정당 지지자들보다 훨씬 많기는 하지만 다 합쳐 60% 초반 수준인데, 이들의 표가 민주당과 오성운동으로 딱 양분된 틈을 노려 우파정당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즉, 어부지리인 셈.]을 바탕으로 [[하원]]에서 100석, [[상원]]에서 50석이 넘는 의석을 확보했다. 하지만 정작 단일 정당 기준 득표는 극우정당인 북부동맹이 더 많이 챙겨가고, 이 때문에 의석도 동맹이 더 많기 때문에 자신의 꼬봉을 총리로 내세울려고 하던 계획은 물거품으로 끝나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베를루스코니 자신이 선거에 나서면서 EU와 친하다는 점을 내세웠는데 동맹당은 반EU 성향인지라 EU 입장에서도 더욱 골머리를 앓게 되었다는 후문. 결국 오성운동과 북부동맹이 서로 [[연립정부|연립정권]]을 구성하기로 합의하면서 사실상 [[토사구팽]]된 상황이 되어버렸다. 또, '다른 이탈리아'(L'Altra Italia)라는 [[중도우파]] 성향의 정치 조직을 출범시켰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97699|#]]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 출마하여 북서부 이탈리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 원내 최고령 의원이 되었다. 그의 정당 [[전진 이탈리아]]는 역대 최저 득표율인 8.8%를 기록하여 그를 포함해 6명이 유럽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브렉시트로 국가별 할당 의석이 재조정되면서 7명으로 증가했다.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의 정계 은퇴 선언으로 2022년 1월 예정인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10159300109|#]] 그리고 우파연합에서 공식 지지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113164500109?section=international/all|#]] 그러나, 과반 지지 확보 실패로 출마 포기 설이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20119174800109?section=international/all|#]] 결국, 출마 포기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123002700109?section=international/all|#]] [[2022년 이탈리아 의회 총선거]]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811159400109?section=international/all|#]] 그리고 [[몬차]] 선거구에서 50.3%를 득표해 중도좌파 연합의 페데리카 페렐리 후보를 꺾고 9년만에 의회에 재입성하였다. 이에 같이 당선된 안토니오 타야니 [[전진 이탈리아]] 부대표와 함께 [[유럽의회]] 의원직을 사임했다. 당초 상원의장 선출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중도우파 연합 내에 갈등이 일어나면서 양보했다. 다만 본인은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본인이 당수로 있는 [[전진 이탈리아]]에서는 베를루스코니를 포함한 2명을 제외하고는 표결에 불참했고, 참석한 베를루스코니는 자신을 대신해 상원의장으로 선출된 [[이냐치오 라 루사]]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1014000400109|#]] 이 사건 때문인지 '라 레푸블리카'를 통해 "조르자 멜로니, 그녀의 행동 1. 고압적 2. 지배적 3. 오만 4. 공격적", "바뀌려는 의지가 없다. 그녀는 잘 지낼 수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베를루스코니의 메모가 공개되었고 중도우파 연정이 깨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21015002400109|#]] 2023년 4월 [[백혈병]] 진단을 받아 입원하였다가 5월 19일 퇴원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64961?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